|
모나용평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박인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모나용평은 국내 리조트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는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성장, 차별화된 사계절 콘텐츠 개발,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투자자와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