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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29일 경포호수 공원 일원에서 윤슬 감성투어 '테토러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간에 경포호수 윤슬을 따라 달리며 감성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이색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달리기를 넘어 페인팅 체험, 테토적 요소를 담은 컵 쌓기 경쟁 프로그램, 소나무 숲 감성 콘서트, 강릉 향기 아로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만의 야경과 감성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강릉의 매력을 한층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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