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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3일 서울공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진로 직업특강을 진행했다. 약 25명의 서울공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 이동준 부기장, 이민정 부사무장이 강사로 참여했해 조종사/승무원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직업별 역할과 업무,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장점 등을 소개했다. 강연은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사내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직원 자녀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