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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이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전기·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해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가 인가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와 자원 재활용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