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카카오, 목포서 '프로젝트 단골-지역상권 활성화' 캠페인

기사입력 2025-09-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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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2025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 성료

▲ 카카오는 28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단골-지역상권 활성화 캠페인'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그룹사가 참여하고 디지털 전환, 금융, 마케팅 등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시민과 공유한다. 카카오는 축제 현장에 부스를 열고 디지털 전환 1:1 교육, 마케팅·카카오 메시지 발송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부스에는 목포 상권 지도와 스토리 월 등이 구성돼 지역 상권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지난 20∼21일 열린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7만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 전년 대비 방문객이 5배 이상 늘었다. 이번 행사에는 모델, 패션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해 120여개팀 469명의 판매자가 각자 물품을 선보였다.

▲ 안랩은 지난 23∼25일 판교 사옥에서 안랩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었다. 콘퍼런스는 안랩 연구개발 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AI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개발자가 단순 코딩을 넘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은 "AI 시대가 원하는 개발자는 코더가 아니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업무를 최적화하는 오케스트레이터다"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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