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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항공AI 심포지엄 개최
▲ 국립과천과학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과학마블 탐구여행을 연다. 이 전시는 수도권 과학관이 협력해 기획한 과학 체험형 순회전시다. 여행을 주제로 한 15종의 체험 전시물을 통해 공항, 하늘, 산, 바다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현상을 탐구할 수 있다. 전시 연계 창작 체험 프로그램과 수업형 유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6일 기상청 서울청사를 방문해 기상 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미선 기상청장, 김동준 수치모델링센터장, 박훈 차세대수치예보모델 개발사업단장 등 기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박 본부장은 "수치예보모델 연구를 통해 극한기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를 약속했다.
▲ 우주항공청은 26일 광명역 테이크호텔에서 '인공지능(AI)으로 열어가는 미래 항공시대'를 주제로 '항공AI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항공 및 AI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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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