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지난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올바른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환자안전 활동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제14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수경 의료질향상실장은 "이번 환자안전 캠페인은 '소아의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의 환자안전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많은 지역민께서 공감하고 참여해 주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 참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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