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주도와 함께 내달 1일 '로컬 수다회 in 세화리'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질그랭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열린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 비전 선포식'의 후속 행사로, 제주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 크리에이터와 소통하고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로컬 수다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세화리를 글로컬 상권의 대표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크 쇼 형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와 대기업 유통 브랜드(현대백화점·네이버 해피빈·무인양품)의 협업 사례 공유, 스페인 몬드라곤협동조합의 운영 사례 발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 모색, 크리에이터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지식과 경험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김태완 제주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장은 "대기업 유통 브랜드와 도내 크리에이터 간의 협업 사례를 발굴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을 통해 창업, 투자,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등 4가지 영역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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