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고대 안암병원 신생아중환자실과 가족중심케어 협약

기사입력 2025-11-19 14:54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국제로터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이 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가족중심케어(FCC)를 도입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중심케어는 부모가 치료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선진 의료 방식으로,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더 나은 치료환경을 조성한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로타리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국제로타리클럽 일본 도쿄 2750지구가 국제 파트너로 참여한다.

keunyoung@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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