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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AI 학회 뉴립스에 '연합학습 최적화 연구' 논문 등재
▲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교육 전문 기업 한컴아카데미는 서울시 주관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얼라이언스는 서울시가 AI 분야의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대학 등과 협력해 결성한 민관 협력체다. 한컴아카데미는 업스테이지와 함께 AI 교육 전문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 토스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 뉴립스에 논문이 등재됐다고 밝혔다. 논문은 토스 페이스모델링팀 이진우 연구원을 중심으로 서울대 비전랩과 진행된 연구 성과다. 연구는 로컬 사전 정렬 기반 연합학습으로 개인 정보 규제로 인해 중앙 서버로 옮길 수 없는 국가에서도 AI 모델로 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가나 사용자 집단마다 데이터 특징이 다르거나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가 등장할 때 성능이 떨어지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 연구팀은 비슷한 특성을 자동으로 묶는 인포맵 기반 군집화, 예측을 정렬해 학습 안정성을 높이는 로컬 프라이어 얼라인먼트 기법을 결합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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