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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교육청은 라오스 교육체육부로부터 교류 협력 20주년을 맞아 노동훈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7월 19∼29일 라오스 교사 3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20년간 글로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라오스를 중심으로 교육정보화 지원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협력 국가를 확대하며 국제 교육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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