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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존속폭행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고령의 아버지에게 또다시 주먹을 휘두른 패륜아들이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 춘천 집에서 술을 마친 채 귀가한 자신에게 아버지 B(85)씨가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하자 홧김에 주먹으로 B씨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신발 등 물건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어 약 일주일 뒤에는 B씨가 "돈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B씨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그는 2024년 3월 같은 법원에서 존속폭행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이듬해 6월 출소한 뒤 또다시 이같이 범행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행내용과 과거 범죄 전력 등에 비춰볼 때 피고인의 죄책이 무거우므로 이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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