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전통시장 5살 어린이 실종 신고…경찰 도움 무사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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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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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북적거리는 전통시장에서 친할머니를 놓치고 버스를 잘못 탄 다섯살 어린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1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45분께 "중앙시장에서 손자를 잃어버렸다"는 친할머니의 112 신고가 대전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로 접수됐다.
상인들을 상대로 A(5)군의 이동 동선 파악에 나선 경찰은 '다른 할머니의 손을 잡고 버스를 탔다'는 제보를 토대로 버스 배차표를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약 15분 만에 3㎞가량 떨어진 판암역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A(5)군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에서는 실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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