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레전드'의 홈런은 끝나지 않았다.
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7로 패색이 짙었던 8회말 SSG는 박성한의 안타와 정준재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롯데는 8회말 시작과 함께 올라왔던 박정민을 내리고 정철원을 올렸다.
최정과의 승부. 2B2S에서 정철원이 던진 6구 째 직구가 다소 가운데에 몰렸다. 최정은 이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고, 타구는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지난달 30일에 이은 2경기 만에 나온 최정의 시즌 8호 홈런. 아울러 KBO리그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526홈런으로 늘렸다.
최정의 홈런으로 점수는 5-7 두 점 차로 좁혀졌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