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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2주년 순천향대서울병원 "환자가 가장 존중받는 병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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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및 모범직원 표창
장기근속 및 모범직원 표창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성진)은 2일 개원 52주년을 맞아, 동은대강당에서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겸한 기념식을 갖고, '환자가 가장 존중받는 순천향대병원'을 다짐했다.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이현옥 ㈜상훈유통 회장이 병원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하며 개원 52주년을 축하했고, 이어서 열린 개원기념식은 장기근속 및 모범직원 표창 수여, 승진 교원 임명장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30년 장기근속 표창은 조영덕 소화기내과 교수 등 8명이 받았고, 김정식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한 10명은 2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박준석 소화기내과 교수 등 14명은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모범직원 표창은 정선영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비롯한 11명의 교직원에게 돌아갔다.

원내 곳곳에서 축하이벤트도 열었다. 1일부터 3일까지 포토부스와 포토월을 설치해 인생네컷 이벤트를 진행했고, 2일에는 로비 음악회도 개최했다. 개원기념일을 맞아 태어난 신생아와 생일을 맞은 입원 및 외래 환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또한 순천향 인간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환우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2년 동안 인간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며,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자가 가장 존중받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진 병원장은 "순천향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주신 선후배 동료 교직원과 순천향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자가 가장 존중받는 순천향대서울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과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서울병원은 1974년 향설 서석조 박사가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개원해 순천향대학교와 부천, 천안, 구미병원의 산실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전면 무료 발레 파킹을 시행해 만성 주차난을 해결했다. 암신속지원센터, 중증신속지원센터,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우리아이안심병원을 운영하며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인간사랑 나눔바자회 모습
인간사랑 나눔바자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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