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기 국산 캐릭터와 협업한 차량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이며 인포테인먼트 경험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 등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 온·오프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캐릭터가 적용돼 색다른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국산 캐릭터와 협업해 디스플레이 테마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월 글로벌 IP인 포켓몬 테마를 출시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콘텐츠 협업 범위를 확대했다.
해당 테마는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 등록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세부 디자인은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적용 차종은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등이며, 향후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ccNC 전 차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뽀로로, 타요, 잔망루피 디스플레이 테마가 현대차를 이용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