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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경주 개최… 민주화운동 공로자 초청해 보훈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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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경주 모습. 사진은 2025년 코리아스프린트 장면.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 모습. 사진은 2025년 코리아스프린트 장면.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기념경주' 초청 행사를 16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 정책 기조에 발맞춰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민주화운동 공로자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고,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오찬을 함께한 뒤, 마방 투어와 말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말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기념경주를 관람하며 경마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상징인 '5·18민주화운동 기념경주'는 같은 날 서울 제5경주(1700m)로 시행된다.

관람객들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광복80주년 기념경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관람객들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광복80주년 기념경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공로자 여러분을 경마공원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보훈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오는 6월 20일에는 6·25 참전용사 및 보호자를, 8월 8일에는 독립유공자와 후손 등을 초청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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