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026-2027시즌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출정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래프트를 통해 강동궁, 응오딘나이, 서한솔, 김예은을 신규 영입하며 새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친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기존 선수인 주장 최성원, 김세연, 로빈슨 모랄레스, 최지민에 더해 신규 선수 선발로 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강동궁은 PBA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베테랑 선수로, 풍부한 경기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팀의 중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트남 출신 강호 응오딘나이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여자 선수 라인업도 강화됐다. 서한솔과 김예은은 LPBA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온 선수들로 기존 김세연, 최지민과 함께 더욱 두터운 선수층을 구축하게 됐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이번 시즌 선수단 재편을 통해 팀 전력을 한층 강화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집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는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그룹 철학 아래 당구를 비롯한 골프단 운영과 장애인 스포츠 선수 후원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