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준환이 첫 올림픽 스타트를 성공적 했다.
집시의 노래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 대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로 연기를 시작해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플립으로 점프를 안정적으로 뛰어 점수를 높였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 이어 트리플 러츠까지 깨끗하게 성공시킨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싯 스핀까지 깔끔하게 수행하며 연기를 마쳤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