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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긴장되고 떨릴 것 같지만 연습한 만큼 잘하고 싶다."
전날 남자 싱글과 페어 경기에선 응원단으로 나섰던 최다빈은 "너무 색달랐다"며 "한국 선수들이 다 같이 노력해서 제가 그 자리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많이 즐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연습 장면을 지켜본 국내팬들이 박수를 보내자 최다빈은 "연습인데도 많은 분이 응원 와주셔서 힘이 됐다"며 밝게 웃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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