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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철인' 이승훈(30·대한항공)이 3번째 올림픽, 평창에서의 첫 5000m 레이스에서 5위에 올랐다.
정빙시간이 끝난 후 철인들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8조의 피터 마이클(뉴질랜드)이 6분14초07로 이승훈을 넘었다.
9조의 세계기록 보유자 테드 잔 캔 블로멘(캐나다)이 6분 11초616로 들어오며 선두에 올랐다. 노르웨이의 스베르 룬데 페데르센이 6분11초618들어오면서 0.002초차 2위에 올랐다.
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