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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꿔왔던 올림픽 메달은 놓쳤다. 하지만 가능성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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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았지만 김지수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다. 21세였던 2014년 대학교 은사의 추천으로 시작한 스켈레톤. 늦은 시작이었다. 그는 원래 육상선수였다. 고등학교 때까지 뛰었다. 심한 발목 부상으로 접고 전향한 게 스켈레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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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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