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시체육회가 17일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스포츠 세상을 위한 수원스포츠포럼을 개최했다.
수원시체육회는는 17일 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체육시설 관리 직원, 신나는 주말생활체육교실 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스포츠포럼을 열었다.
배민한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한 근로권과 성적자기결정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