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14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4 '더 피플스 챔피언스'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대회 포스터에는 참가 선수는 물론 대회의 수장 이용복 대표까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선수와 대회사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만들어가는 대회사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코너'도 준비된다. '이벤트 속 이벤트' 형태로 격투기를 사랑하는 격투마니아를 별도로 초청,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MAX FC14는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가 도전자 강윤성을 맞아 MAX FC 최초의 챔피언 2차 방어전을 치르며, 황호명과 장태원의 슈퍼미들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 코메인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한중일 국제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