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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유도의 기대주 조구함(26·수원시청)이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5월 MVP에 선정됐다.
대표팀 금호연 감독은 "조구함은 66㎏급 안바울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쉽게 노메달에 그친 조구함은 도쿄올림픽까지 금빛 질주를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코카콜라 체육대상 월간 MVP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기사입력 2018-07-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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