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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조가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다.
남북남매의 파죽지세, 파이팅은 뜨거웠다. 우승까지 이제 단 한단계가 남았다. 만리장성을 넘어 금메달을 노린다. 장우진-차효심조는 4강에서 양하은-임종훈조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오른 중국 왕추친-순잉샤조와 남북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대전=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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