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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전승을 거뒀다.
25-15, 10점차로 시작된 2쿼터에서 SK는 애런 헤인즈와 김선형의 돌파로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오리온도 먼로가 활발하게 뛰며 더 달아났다.
3쿼터에는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제이슨 시거스와 먼로가 활약했다. 최진수의 3점슛도 계속 터지면서 점수차는 17점으로 벌어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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