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5경주=우수급에서 강급된 6번 손주영과 24기 신인 2번 이록희의 접전. 힘에서 앞선 두 선수라는 점에서 전략적인 연합은 기본. 두 선수가 삼복승에서는 중심인 가운데 후미 공략에 나설 7번 유주현이 단연 돋보인다. 앞선 기량의 선수들인 만큼 삼복승은 이들을 우선하고 싶다. 주력 2-6-7.
▶특선 15경주=그랑프리 경주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1번 성낙송이지만 앞선 기량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존심 회복에 나설 듯. 1번 입장에서는 지역 선배인 6번 조봉철과 협공을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 중심으로 5번 전영규가 단연 돋보인다. 이들의 전략적인 연합을 기대. 주력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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