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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이 26-27일 양일 간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펜싱연맹 총회'에서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 9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한국 펜싱 발전을 위해 '비전 2028'을 공표했다. 이를 통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두고, 한국 펜싱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당선된 총회 자리에서 "대한펜싱협회와 함께 셀소 데이릿(Celso Dayrit) 회장을 도와 아시아 모든 국가들과 활발히 소통해 아시아 펜싱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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