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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로드짐 원주MMA)이 오랜만에 케이지에 선다. 지난해 대결한 하야시 타모쓰(33·파이트랩 재팬탑팀)와 재대결해 '로블로' 패배의 찝찝함을 해결한다.
신동국과 하야시 타모츠가 재대결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에서 진행된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지난해 재대결을 발표한 후 계속해서 두 파이터와 일정을 조율해왔고, 5월 18일로 결정하게 됐다. 지난 1차전에서 로블로로 서로 아쉬운 경기 내용이 나왔다. 이번에는 후회 없는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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