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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잉글랜드스포츠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권순우(126위)가 윔블던 본선 무대를 밟는다.
3세트 들어 권순우는 평정심을 되찾았다.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치면서 상대를 공략했다. 결국 3세트와 4세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 끝에 브랜드를 잡아냈다.
권순우는 2015년 정현 이후 4년 만에 윔블던 본선 무대를 밟는 한국 선수가 됐다. 자신의 두번째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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