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테니스 선수 이덕희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본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덕희는 청각 장애 3급을 판정받았지만,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세이던 2017년 세계랭킹을 130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테니스 신동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덕희는 2회전에서 세계랭킹 41위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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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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