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절감과 임원진 임금 반납 등 비상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입 급감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은 분명하다. 전 임직원이 합심해 고강도 경영혁신을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 제공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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