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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작은 거인' 윤필재(26·의성군청)가 통산 9번째 태백장사 꽃가마를 탔다.
첫판 윤필재가 접전 끝에 잡채기로 김성용을 쓰러뜨려 리드를 잡았다. 두 번째 판 김성용의 반격에도 버텨낸 윤필재는 안다리로 한 점을 추가했고, 이어진 경기에서 잡채기를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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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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