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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T 하키단이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정상에 올랐다.
임 감독은 "주전 선수 부상으로 걱정했지만, 박승아 선수가 합류해서 2경기를 잘해줬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전국체전도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이 분위기를 살려서 남은 대회를 준비하고, 전국체전도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올해 2관왕을 했으니 부담 없이 즐기면서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주장 서정은은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가 힘들었지만,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잘 해줬다. 후배들과 언니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서 우승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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