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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사장 유승민 IOC위원, 이하 ISF)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 이하 KADA)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도핑검사관 출신인 박주희 ISF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방역 마스크 지원을 통해 도핑관리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스크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ISF와 KADA는 지난해 12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교류와 국제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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