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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2020 도쿄올림픽이 공식 개막됐다. 감염 예방이 최우선 과제가 된 올림픽의 개막행사부터 방역 수칙을 망각한 모습들이 자주 노출됐다.
하지만, 경기장 주변은 올림픽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인파와 올림픽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엉켜 인산인해를 이뤘다.
노 마스크로 당당하게 입장하거나 거리두기는 무시하고 뭉쳐 다니는 일부 선수단 모습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코로나 감염을 우려한 한국 선수단은 4개 종목 선수 22명과 장인화 선수단장과 임원 6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도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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