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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가 무난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세트는 5분 만에 11-3 완승을 거둔 데 이어 3세트와 4세트 모두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4세트 역시 8연속 득점을 따내는 등 상대를 압도했다.
이상수-전지희 조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의 린윤주-첸칭 조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탁구 혼합복식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한국 탁구는 이 종목에서 대회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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