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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림픽 챔피언까지 딱 한 걸음 남았다.
뚜껑이 열렸다. 초반부터 팽팽했다. 한국과 멕시코 모두 10점과 9점을 번갈아 쏘며 기싸움을 펼쳤다. 1세트는 37-37. 동점으로 막을 내렸다.
2세트. 한국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제덕이 연달아 10점을 쐈다. 안 산도 10점과 9점을 쐈다. 한국의 기세에 멕시코는 다소 흔들렸다. 8점을 쏘며 주춤했다. 한국이 39-37로 2세트를 챙겼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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