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한국 남자 유도 대표팀 이승호가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당초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던 이승호는 기존 출전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결원이 생기면서 극적으로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이승호는 이날 32강전에서 레바논의 엘리아스 나치프를 업어치기 절반 2개로 무너뜨렸으나, 16강에서 세계 랭킹 3위인 그리갈라시빌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