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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전문 브랜드' 이튼 골프프라이드가 스페셜올림픽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년간 골프 그립을 후원한다.
이용훈 SOK 회장은 "현재 스페셜올림픽 골프선수로 정식 등록된 선수가 80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골프 실력도 상당 수준에 이르러 SOK의 전략 종목으로 육성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골프그립 브랜드인 골프프라이드에서 후원을 해주신다고 하니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SOK 골프 종목 발전을 위해 더욱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희 이튼 골프프라이드 대표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이 골프그립으로 걱정하지 않도록 본사와 협의, 후원을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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