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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전반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자력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둔 상태에서 4위 휴온스가 2위 NH농협카드를 잡아주면서 우승을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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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여자단식에서는 NH농협카드가 승전보를 울렸다. 김민아가 불과 5이닝 만에 김세연을 11-3으로 꺾었다. 김민아는 5이닝 째에 하이런 9득점을 기록하며 단숨에 김세연을 제압했다. 분위기가 바뀌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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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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