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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가대표로 가는 길. 파이널 직행권은 누가 거머쥘까.
2차 대회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비보이, 비걸 솔로부문(1대1)만 열린다. 비보이 93명과 비걸 10명이 출전한다. 세계 최정상급으로 손꼽히는 비보이 김헌우(Wing),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비걸 동메달리스트 김예리(Yell)도 출격한다. 이 밖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파이널 티켓을 놓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그룹으로 진행되는 예선을 거친다. 예선 결과에 따라 비보이 16명, 비걸 8명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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