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제 사행성 게임 건전성 평가도구인 'GAM-GarD'를 통해 스포츠토토 상품에 대한 건전성 측정 결과, 모두 '저위험군'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1월 WLA(세계복권협회)의 건전화 최고등급인 4단계 인증을 획득하고 또 다시 '저위험군'으로 측정되면서, 대외적으로 상품 건전성을 다시 확인받게 된 것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기반으로 신규상품 개발 및 개선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투표권 사업 건전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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