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4일부터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스포츠 기업을 모집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이 지난 해 매출 17% 증가를 기록했다. 64명의 신규인력 채용과 함께 4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공단은 스포츠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방위적 지원 허브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8일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 및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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