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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베이징올림픽 개막전 기수가 변경됐다.
윤홍근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 본진 74명은 31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베이징 서우두 국제 공항에 도착, 입국 절차를 밟은 뒤 선수촌으로 이동했다.
베이징올림픽은 2월4을 개막한다. 선수단 남녀 주장은 원윤종(봅슬레이), 김은정(컬링)이 이끈다. 개회식 기수는 곽윤기(쇼트트랙)와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이 당초 입장하기로 했지만, 김민선이 김아랑으로 변경됐다. 베이징=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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