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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년만에 개최되는 2022년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연세대와 고려대 체육회가 오랜만에 뭉쳤다.
양교 체육회 오찬 간담회는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주관교인 체육회에서 상대 체육회를 초청하는 오랜 전통. 올해는 정기 연고전 주관교인 고려대학교의 고우체육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정기 연고전으로 양교 모두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전을 기약했다. 이재훈 기자 sisyph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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