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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 김연아가 '평창올림픽 레거시'인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특별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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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이날 꿈나무 선수들에게 스트로킹과 엣지 사용 등 기본기 강화 수업과 더불어 일대일 스핀 레슨, 안무 수행 시 표현력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초-중급반 40명의 피겨 꿈나무 선수들이 김연아의 설명을 듣고 시범을 따라하며 함께 스케이팅을 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날 수업에는 전 국가대표이자 올림피언인 김해진도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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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이나 참가자 모집 등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플레이윈터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