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황진우 '2013 카레이싱 킹' 오르나

기사입력 2013-10-24 18:18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버는 누가 될 것인가?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7전이 오는 주말인 27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다.

올해 총 7번의 경기 중 한-중-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펼쳐졌던 챔피언십의 6경기가 끝나고, 이제 올 한해 노력과 땀의 결과를 보여줄 마지막 경기만을 남긴 상태이다.

먼저 최고배기량 6200cc 8기통 고출력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이 펼치는 대회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CJ레이싱의 황진우(105점) 선수와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93점) 선수의 대결이 불꽃 튄다.

현재 CJ레이싱의 황진우 선수는 총점 105점, 올해 2전, 3전, 5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킷의 황태자'다운 최고의 결과를 보여줬다.

이에 맞서는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 선수(93점)는 21살의 젊은 드라이버로 올해 5월 치러진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시즌 내내 포디움에 올라 젊은 선수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여줬다.


GT클래스는 더욱 살얼음판 승부다.

배기량 1600cc초과 5000cc이하의 브랜드 격전지 GT 클래스는 현재 아무도 챔프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종합포인트 1위는 총점 89점의 CJ레이싱 최해민 선수. 최해민 선수는 해외에서 포뮬러를 탔던 유학파 드라이버로 올해 GT클래스에 참여하고 바로 챔프 후보에 올라 많은 사람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하지만 챔피언 타이틀을 얻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맞서는 라이벌은 '전통의 강호' 쉐보레 레이싱이기 때문이다.

현재 쉐보레 레이싱 김진표 선수는 총점 87점으로 불과 2점차로 바짝 붙어 있으며, 같은 팀의 이재우 선수가 81점으로 나란히 1위를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4,5,6위를 모두 EXR팀106이 포진하고 있어 최해민 선수로서는 외로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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