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학교폭력 예방 나선다

기사입력 2013-12-19 16:54



'코리안 좀비' 정찬성(26·코리안좀비 MMA)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나선다.

정찬성은 20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사직고등학교에서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 카파와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파는 사회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캠페인을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미 8월 프로농구 전주 KCC와 함께 지역의 학생들을 찾아갔다.

정찬성은 이날 사직고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해결 방안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점심 시간에는 구내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한 뒤 학생들과 어울려 함께 식사를 하고, 체육시간에는 학생들에게 호신술 및 격투기를 지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찬성은 8월 세계 페더급 최강자인 UFC 챔피언 조제알도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다. 그러나 4라운드에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해 아쉽게 석패하였다. 그래도 부상 전까지 세계 최강자인 조제알도를 당황케 하는 인상깊은 경기를 펼쳐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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